안녕하세요 :)
오늘은 홈트용 요가매트 중 제가 1년 넘게 사용하고 있는 가네샤 요가매트를 이번에 재구매를 하게되서
여러분들께 추천 겸 요가매트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제가 원래 사용하는 카네샤 요가매트는 - [울트라 컴포트 6mm (Salmon pink)]에요.
그리고 이번에 [오리진 5mm (Vanilla Cream)]을 구매했어요!
가네샤 요가매트는 이미 유명해서 다들 아시겠지만
동물 보호를 생각하는 아주 기특한 요가 매트 전문 브랜드로 어린이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소재로 만들어진 제품이에요
제가 구매하게 된 이유 중 1가지이고요!
1차 비닐 포장과 2차 종이 포장을 풀면 이렇게 제품이 나와요
아주 깔끔하게 포장되어 오는 편이에요
가네샤 요가매트는 처음엔 냄새가 아주 심해서 그것때문에 구매를 망설이는 분들도 꽤 있을거라 생각해요
저도 처음에 구매했을 땐 냄새가 생각보다 잘 빠지지않고 심해서 원룸전체에 냄세가 가득 차 조금 고생했던 기억이 있지만
그래도 동물보호에 동참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참았어요 ㅎㅎ
가네샤 요가매트는 '다운독' 같은 자세에 아주 특화된 매트라고 할 수 있을 정돌 미끌림이 거의 없어요
그래서 또 제가 구매한 이유이기도 하고요 ㅎㅎ
요가매트 위를 올라서자마자 확실한 차이를 느낄 수 있어요!
정말 밀리지 않는 촉감입니다
다운독을 할 때 손바닥이 미끌리면 어깨나 팔목에 힘이 들어가게 되서 오히려 몸이 더 굳는 느낌인데
가네샤 요가매트는 그런 걱정 없이 손바닥이 미끌리지 않도록 꽉! 잡아주니깐 제대로 된 자세에 신경쓸 수 있어요
단점이라면 너~무 밀리지 않아서 다른 자세를 할 때 살짝 불편한 감도 없지않지만,
저는 그정도는 감수하고 사용하고 있어요!
저는 처음에 요가매트를 구매할 때 또 고민이 됐던 게 '두께감'이 이었어요
두께감에 따라 쿠션감이나 안정감이 미묘하게 틀리기 때문에 자신이 어떤 퍼포먼스에 좀 더 초점을 두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부분이죠
저는 당시 홈트를 막 시작한 홈린이였기때문에 고민이 많이 됐었는데요
그때 제 결정에 영향을 끼쳤던건
1. 그 당시 (지금도 여전히 문제이지만) 문제였던 층간소음
2. 팔꿈치 무릎 등 관절부분이 너무 딱딱하면 아플까봐, 요추나 엎드린 자세에서 골반 뼈(메뚜기자세)가 배길까봐
였어요!
(저는 버핏 테스트 동작들과 플랭크 동작들을 주로 했었어요!)
저처럼 관절 뼈나 척주 혹은 엎드리는 자세에서 골반 뼈 등이 아프신분들, 혹은 약하신 분들께 6MM 추천드려요!!
그리고 요가가 처음이시라면 6MM를 추천드려요! 5MM같은 경우엔 좀 딱딱해서 아플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혹시 6MM 가 균형감이나 안정감이 떨어지진 않는지 걱정되시는 분들께는 전문가들의 자문을 통해 만들어지는 브랜드인만큼 6mm도 충분히
그런 부분을 방해하지않는 선에서 쿠션감이 더해졌다는 점, 또한 1년동안 사용해본 유경험자로써 믿고 사게되는 요가매트 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제가 이번에 5MM를 구매하게 된 이유는 더 이상 집에서 점프가 들어간 동작을 하지 않게되었고, 요가 동작들이 어느정도 숙달되면서
쿠션감을 뺀 5mm제품은 요가 어떨까? 궁금해서 결정하게되었어요!
그래서 6mm와 5mm를 둘 다 사용해보고 저에게 맞는걸 찾고 사용하려구요!
아래에는 가네샤 요가 프랍스 쇼핑몰에 나와있는 가네샤 요가매트 종류와 특징입니다!
그리고 아래에는 요가매트 크기와 가격!
가네샤 요가 매트의 장점은 다양한 색감과 잦은 혜택과 이벤트인데요!
요가 매트 중 나름 고가의 제품인데 많은 후기와 높은 평점이 있을 수 있는 이유는!! 바로 다양한 이벤트와 할인혜택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저도 기존 가격이 아닌 행사나 이벤트가로 구매를 했어요
카카오톡 '가네샤 요가 프랍스'를 검색해서 친구 추가를 하면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를 바로바로 받아볼 수 있으니
혹시 놓칠까 봐 걱정하시는 분들은 추가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요렇게 다양한 혜택과 특가가 자주 있으니 놓치지 마시길!ㅎㅎ
이건 6mm와 5mm를 비교하기 위해 위에서 찍은 사진이에요
이렇게 보면 두께 차이가 좀 나죠??
저도 이렇게 비교해서 보니깐 생각보다 두께차이가 많이 나 보이더라고요
근데 실제로 매트를 사용할 때는 크~~게 다른 건 못느낄 정도였어요
그냥 6mm가 좀 더 푹신푹신하다?? (그래서 요가 입문자들에게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가네샤 요가매트의 단점은
1. 처음에 냄새 빼는데 시간이 2~3주 정도 소요될 수 있다는 것
2. 자국이 쉽게 남는다는 점
3. 오래 사용하다 보면 요가매트를 접고 필 때마다 검은색 고무가 떨어져 쬐끔 지저분해지는 점 (쬐금 신경쓰이는 정도)
처음 냄새 뺄 때는 베란다에 가만히 펼쳐놓으시면 되는데 제품 특성상 햇빛에만 장기간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특히 땀자국이나 기름자국은 생겼다가 약간 얼룩이 남을 정도로 남는 편이에요
그래도 크게 거슬릴 정도까진 아니라고 저는 생각해요 !
근데 그런 게 많이 싫으실 것 같으시면 어두운 색감을 고르시거나 하면 좋을 것 같아요 :)
핑크는 눈에 확 띄더라고요
마지막으로 제품과 함께 발송된 가네샤 요가 프랍스의 미니 카탈로그! (크기는 대략 카드지갑 2배? 정도예요!)
카탈로그 이렇게 미니미한 건 처음 봤는데 너무 콤팩트해서 귀여웠어요!!
이상 오늘의 요가매트 추천을 마치겠습니다
오늘도 끝까지 글 읽어 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그럼 모두 좋은 하루, 좋은 밤 보내세요!!
